마켓포커스 [기획특집] 미리보는 1분기 실적시즌

출연: 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





업황개선 섹터: 섬유의복, 가전, 증권 등

지금은 선진국 경기 부양 정책이 선진국만을 위한 정책으로 신흥국은 소외될 수 있는 환경이다. 코스피 순이익 전망치는 계속적으로 하향 조정 되고 있지만 하향조정폭이 완화됐다. 국내 기업 이익의 흐름이 컨센서스가 반영된 측면이 있기 때문에 강력한 하향 조정은 나오지 않고 있다.



단기적으로 이익이 많이 하향 됐거나 업황이 개선되고 있는 섹터로는 섬유의복, 증권, 가전, 자동차부품, 호텔, 레저, 방송, 엔터테인먼트가 있다.





외국인 매수업종, 실적 상향업종과 달라

선진국 경기가 포화 되면서 저평가 되어있는 이머징 증시로 자금이 들어 오고 있다. 실적 상향 업종과는 겹치지 않는다. 외국인 매수업종은 전기전자, 운송정비, 유통, 유틸리티다.





외국인 흐름보다 펀더멘탈 봐야

종목을 선택할 때는 외국인들의 흐름보다 기관, 펀더멘털을 보는 것이 전체적으로 수익률이 좋을 수 있다. 다만, 시장을 사야 하는 투자자들은 외국인들의 흐름을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실적 개선 강화 종목으로는 한세실업, 모두투어, 대우증권, 만도 등이 있다.



2분기 연속 실적 개선주 `주목`

중국 소비 관련주 보다 설비 투자 관련주들인 기계, 건설, 철강, 통신은 상대적으로 어닝 쇼크 가능성이 높다.



기술적으로 바닥은 잡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올 1분기 18%, 2분기는 43% 성장할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있다. 따라서 저점은 잡은 것은 맞지만 구조적인 반등일 가능성은 낮다. 반등은 나왔기 때문에 국내 지수도 긍정적일 수 있다.



1분기 실적도 중요하지만 2분기 실적도 중요하다. 그래서 1분기, 2분기 실적을 같이 봐야 한다. 1, 2분기 실적이 모두 상향되는 종목으로는 한국항공우주, 아비스타, 디엔에프, 한국사이버결제, 리노공업, 아이센스가 있다. 실적 모멘텀은 확보된 상태다.



또한 엘엠에스, 아모레퍼시픽, 영원무역, 빙그레, 기업은행, 스카이라이프도 실적이 상향되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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