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한 매체는 효연이 2년 동안 '칠전팔기 내인생' 작가 김준형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지난 1일 경찰 신고 출동 사건에 연루된 남성 역시 김준형이라는 사실이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효연은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전하며 해당 보도 사실에 당황스러워 했다.
앞서 효연은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지인의 집에서 실랑이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김준형이 경찰에 효연을 신고했고, 두 사람은 두차례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김준형은 효연의 친구로 언급됐지만 두 사람이 연인사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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