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리얼(SoReal)이 부른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이 화제다.







지난 2일 스타제국은 공식 유투브 채널 `스제N`과 SNS를 통해 소리얼(SoReal)이 부른 `벚꽃엔딩` 커버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소리얼(SoReal) 멤버들은 잔디밭에 편하게 앉아 기타와 카주를 연주하며 `벚꽃엔딩`을 라이브로 부르고 있다. 멤버들만의 4인4색 화음이 돋보이며, 노래를 부르는 내내 계속되는 멤버들의 귀여운 율동과 장난스런 눈빛 교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제국은 "날씨가 너무 좋아 멤버들과 즉흥적으로 영상을 찍게 되었다. 소풍 나온 기분으로 촬영을 했는데 그런 우리의 기분이 영상에 그대로 묻어 나와 만족스럽다. 찍는 김에 분위기 있는 저녁 버전까지 찍어봤다. 오늘 밤 12시에 공개되니 많이 기대해달라. 그리고 앞으로 꾸준히 소리얼(SoReal)의 라이브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리얼 `벚꽃엔딩` 음악방송 무대 위에선 느낄 수 없던 개개인의 캐릭터가 보이는 것 같다" "소리얼 오빠들 더 알아가고 싶다" "소리얼 `벚꽃엔딩` 훈남 복학생 오빠들 같다! 우리 학교로 와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제국의 감성 보컬 그룹 소리얼(SoReal)은 지난달 13일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른 후, 각종 음악방송과 라디오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스타제국)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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