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이끌어 줄 선도벤처기업 71개사를 선정하고, 내일부터 18일까지 예비창업자를 모집하는 등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사업은 매출액과 국내외 판매망 등 창업자 지원역량을 갖춘 선도벤처기업에 (예비)창업자를 입주시켜, 창업 초기보육을 밀착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기청이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중기청은 올해 약 80개의 창업기업(1차년도 65개, 2차년도 15개)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신규지원의 경우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9천만원 한도까지 창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며, 2차년도 계속지원의 경우 전년도 지원기업중 성장성·수익성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4천5백만원까지 후속 지원합니다.



신청자격은 2인 이상의 팀으로 이루어진 예비창업자 또는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공고일 기준)입니다.



신청은 창업넷(http://www.changupnet.go.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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