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7개 전문생산기술연구기관을 중소기업 R&D 전담 연구소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기관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다이텍연구원구원(한국패션산업연구원 + 한국니트산업연구원), 중소조선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입니다.



중기청은 이들 연구기관에 중소기업과 공동R&D·사업화를 추진하도록 평가등급에 따라 기관당 연간 최대 20억원을 지원해 패키지식 지원체계를 완비한 분야별 중소기업 지원 거점 ‘연구기관’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최철안 중소기업청 생산기술국장은 “이번에 시작되는 산연전용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전문연 등 연구기관들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도약거점이 됨은 물론, 지역내 일자리창출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성과점검을 거쳐 향후 전문연, 출연연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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