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나온 유재석 절대배지가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선 유재석이 절대배지를 차지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절대배지는 착용한 사람이 10분 동안 배지 개수에 관계 없이 모든 멤버의 이름표를 떼어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서 가장 강력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것이었다.



이광수는 꾸준히 유재석을 놀렸고, 이후 지하갱도에서 절대배지를 발견한 유재석은 “나가는 순간 이광수부터 아웃시키겠다”며 복수를 다짐했다.



유재석 절대배지를 본 이광수는 충성을 외치면서 “제가 어렸을 때 철이 없어서 그랬다”고 말하며 비굴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절대배지를 앞세워 이광수를 철저히 리드했고 놓아주는 척 하다가 결국 이름표를 제거해 탈락시키며 복수에 성공했다.



유재석 절대배지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 절대배지 찾을 때 너무 웃겼다” “유재석 절대배지, 이광수 표정 대박” “유재석 절대배지, 딱 거기에 있다니” “유재석 절대배지 가진 다음부터 의기양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런닝맨’ 장면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천이슬 `인간의 조건` 출연, 청순 미모+몸개그 `반전매력`
ㆍ이세용 "부끄럽지 않은 아빠로 살께요"··홍영기 출산 고백 `화제`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마포대교 시신` 어벤져스2 촬영중 시신 떠올라··"20대 남성 자살한 듯"
ㆍ2월 경상수지 45억달러‥24개월째 흑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