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한정화 청장이 내일(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4박5일 동안 우리 중소기업의 중국 내륙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3개 도시(정저우, 시안, 상하이)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청장은 가장 먼저 정저우를 방문해 중국 허난성 최대 유통그룹인 데니스그룹 회장과 한국 중소기업 전용판매장을 개설하기로 합의하고, MOU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어 시안으로 이동해 삼성전자 협력사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중국 내륙지방 진출 중소기업을 현지에서 직접 지원할 `시안중소기업지원센터`개소식에 참석합니다.

귀국 전날에는 상하이로 옮겨 `우수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 행사`를 둘러 볼 계획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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