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아베노믹스로 불어난 부채를 갚기 위해 올해 우리돈으로 245조원을 지출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일본은 전년대비 3.5% 증가한 95조9000억엔 규모의 2014회계연도 일반회계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특히 세입의 43%에 달하는 41조2000억엔을 국채 발행으로 조달키로 해 올해 지불해야 할 국채이자는 23조3천억엔, 우리돈 245조원에 달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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