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대졸 초봉 3089만원…고졸보다 741만원 더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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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 다니는 대졸 신입사원 연봉은 평균 3089만원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고졸 신입사원(2348만원)과 비교하면 741만원 더 받는 셈이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17∼25일 기업 729개사(대기업 27개·중견기업 63개·중소기업 639개)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학력에 따른 임금 격차는 대기업에 이어 중견기업(624만원), 중소기업(286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 초봉은 대졸 2886만원·전문대졸 2530만원·고졸 2262만원, 중소기업은 대졸 2280만원·전문대졸 2128만원·고졸 1994만원으로 조사됐다.
기업 규모를 따지지 않고 계산한 신입사원의 평균 연봉은 대졸 2362만원, 전문대졸 2182만원, 고졸 2030만원이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취업포털 사람인은 17∼25일 기업 729개사(대기업 27개·중견기업 63개·중소기업 639개)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학력에 따른 임금 격차는 대기업에 이어 중견기업(624만원), 중소기업(286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 초봉은 대졸 2886만원·전문대졸 2530만원·고졸 2262만원, 중소기업은 대졸 2280만원·전문대졸 2128만원·고졸 1994만원으로 조사됐다.
기업 규모를 따지지 않고 계산한 신입사원의 평균 연봉은 대졸 2362만원, 전문대졸 2182만원, 고졸 203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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