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리솜리조트, 휴식 통한 행복…리조트 문화를 바꾸다
리솜리조트는 리조트가 단순히 숙박이나 놀이를 제공하는 곳이 아닌 진정한 휴식을 통한 삶의 행복과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곳이어야 한다는 모토를 갖고 있다.

첫 작품인 안면도 리솜오션캐슬부터 철저한 멤버십 운영, 고급화, 테마화로 대한민국의 리조트 문화의 변화를 이끌기 시작했다. 국내 최초로 해안국립공원 내에 있어 전망이 뛰어나고, 노천스파라는 새로운 테마로 럭셔리 리조트의 입지를 굳혔다. 이후 49도 게르마늄 온천수로 사계절 워터파크를 즐기는 덕산 리솜스파캐슬의 성공적인 론칭을 이뤄냈다. 리솜스파캐슬의 천천향은 스키를 위주로 한 국내 리조트의 테마를 스파, 워터파크로 전환시키는 롤모델이 됐다.

[201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리솜리조트, 휴식 통한 행복…리조트 문화를 바꾸다
리솜리조트는 또 한번 리조트문화의 변화를 시도한다. 휴식과 충전, 건강과 문화의 키워드로 ‘힐링리조트’ 콘셉트의 리솜포레스트를 론칭한 것이다. 평균 해발고도 500m의 산악에 있는 제천 리솜포레스트는 200년이 넘는 원시림을 잘 보전해 조성한 친환경 럭셔리 리조트다. 산수화 같은 산세를 조망하며 즐기는 아쿠아 힐링스파와 숲을 주제로 한 에코힐링 프로그램, 힐링푸드, 요가명상, 사상체질스파, 뷰티스파 등 리조트 힐링스파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마련했다.

지상 2~3층으로 구성된 저층의 빌라형 객실 200실은 모두 숲을 조망해 설계됐다. 힐링스파센터, 아트센터, 카페, 야외공연장과 함께 산책로, 테마정원, 둘레길을 갖춰 숲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했다. 리조트 단지 내 차량운행을 금지해 청정한 공기를 유지하고 소음 매연을 차단했다. 해발 600m 산중턱에 자리한 해브나인 힐링스파는 체계적인 건강스파 프로그램을 갖췄다. 원시숲과 럭셔리 스파에서 누리는 국내 최초의 ‘포레스파(Forest+Spa)’는 새로운 힐링스파 트렌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립 15주년을 맞이하는 리솜리조트의 성장 저력은 ‘가치창조’에 있다.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테마와 서비스를 선보여 국내 레저문화의 수준을 높이고 있다.

리솜리조트는 국내 최초의 리조트 스파회원권 ‘리솜스파클럽’을 내놓았다. 3곳의 특화된 스파를 연중 특별한 혜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이다. 고가 회원권이 아니면 이용할 수 없는 리조트 객실을 일정 기간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리솜리조트는 중국 웨이하이에 회원 전용 골프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