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자동차 부품업체 코다코에 대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초입에 진입했다"며 "향후 주가가 빠르게 정상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습니다.



김창희 대우증권 연구원은 "코다코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2,453억원, 영업이익 149억원으로 예상된다"며 "2018년까지 약 8,000억원의 수주를 확보하고 있고 납품처 또한 다변화돼 있는 만큼 충분히 달성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2015년에는 변속기 부문의 비중이 36%까지 상승하며 매출액 2,787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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