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51주년 창덕궁서 재능봉사 입력2014.03.25 21:13 수정2014.03.26 03:58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에버랜드는 회사 창립 51주년(31일)을 앞둔 25일 김봉영 사장(왼쪽)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서울 와룡동 창덕궁에서 조경수를 다듬고 시설물을 보수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에버랜드의 조경·건설 노하우를 살려 재능기부 봉사를 한 것. 김 사장 등이 낙선재(보물 1764호)의 낡은 창호지를 교체하고 창틀을 깨끗하게 닦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아직 멀었나 '봄' 추위가 풀리면서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인 5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쇠백로가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2 백화점서 일행 주차장 자리맡은 여성…"내가 먼저 서 있었잖아" 대전의 한 백화점 주차장에서 주차 자리를 맡고 서 있던 여성이 운전자와 분쟁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A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 2일 오후 3시께 대전의 한 백화점 주차장에서... 3 35년 공직생활 후 간호학과 입학…60대 퇴직 공무원 사연 35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다시 대학에 들어가 간호사의 꿈을 키우는 퇴직 공무원의 사연이 있어 눈길을 끈다.사연의 주인공은 전동호 씨(61)로 전남도 건설국장을 역임하다 2021년 명예퇴직한 뒤 올해 목포과학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