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이르면 내달 말부터 카카오톡의 모바일 상품권을 직접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모바일 상품권을 공급하던 업체 4곳과 계약이 끝나는 대로 상품권 사업을 통합해 직접 운영할 계획입니다.



카카오는 상품권을 직접 판매하는 이유에 대해 사용자 편의를 꼽았습니다.



업계에서는 카카오의 이번 결정에 대해 모바일 상품권 유통 독점으로 `시장 독식`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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