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KBS2 파일럿 예능 `나는 남자다`가 첫 녹화를 마쳤다.







19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는 4월 방송 예정인 `나는 남자다`의 첫 녹화가 이뤄졌다.





`나는 남자다`는 국민 MC 유재석이 새롭게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노홍철, 임원희가 함께 MC를 맡았다. 또한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방송`을 콘셉트로 한 공개방송 형식 토크쇼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나는 남자다`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9세 이상 남성에 한해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벌써 기대된다", "믿고 보는 유재석, 분명 재밌겠지?", "`나는 남자다` 유재석의 19금 토크 완전 기대 중" 등의 많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 (사진= KBS2 `나는 남자다` 제공)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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