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 특급 1부 [위클리 핫 업종]

출연 : 강영현 유진투자증권 투자정보연구팀장



외국인 매도 행진에도 이틀 째 상승

현재 대표주인 IT주는 올라올수록 매도세가 강해지고 있다. 위안화, 엔화로 인해 해외 영향은 있지만 자동차관련 주식에 대해서는 매수가 붙고 있다. 지수전체를 흔들만한 큰 트렌드가 있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내에서 업종간 밸런싱을 맞추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엔/달러 박스권에서 트리거 포인트는 101엔이다. 만약 101엔대가 무너진다면 그동안 일본 증시를 떠받치고 있었던

엔저 관련된 부분의 영향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여기에 대한 최선호 부분은 자동차 주식이 될 것이다. 따라서 자동차 주식이 반등을 한다면 건설, 조선까지 우리나라 기관들이 받칠 가능성이

있다. 코스닥은 그동안 좋았지만 지금부터 BW관련된 부분을 조심해야 한다. 작년에 BW와 관련된 규제가 바뀌면서 왕창 발행한 부분이 올 6월까지다. 따라서 BW관련된 부분이 매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BW들고있는 주식들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중국에서 부도업체들이 나오고 있지만 지수가 폭발적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계속 금리를 당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비상장 주식 중 체력이 약한 기업이 무너진 것뿐이다. 그런데 중국정부의 의지는 계속 금리를 당겨 유동성을 조절할 것이다. 그래서 상해증시가 반등할 때 자동차 주식으로

붙어 거래소가 끌어올려질 가능성이 있다.

업종 선택 핵심 포인트는 `초지일관`

初 : 신규 상장된 주식 -> 공매도에서 자유롭고, 저가로 상장 + 신성장동력과 관련된 산업

地 : 부동산 관련 정책 변화 -> 건설 기자재 업종

日 : 일본 엔화 정책으로부터의 피해가 덜 한 종목군 -> 바이오, 게임, 내수 관련

觀 : 보고 듣고, 느끼는 것 -> 엔터, 여행, 호텔, 카지노 등



삼화네트웍스(046390)

삼화네트웍스는 최근 인기 주말 드라마를 방영하고 있고, 또한 좋은 작가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그리고 삼화네트웍스의 핵심은 재무구조의 안정이다. 그리고 중국에서 투자를 받을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 그래서 중국의 매출, 플랫폼과 연계가 되면서 모바일 플랫폼까지 연계된다면 삼화네트웍스의 향후 실적은 크게 개선될 수 있기 때문에 1, 2분기 실적을 확인해보고 투자하면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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