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중국과 영국 은행의 서울지점에 대한 검사를 지난 17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검사 대상은 중국계인 중국은행, 공상은행, 건설은행과 영국계인 바클레이즈 등 4곳입니다.

이번 검사에서 한국은행은 통화 거래와 은행 관리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진단하고, 금융감독원은 은행들의 내부통제와 법규 위반 사항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두 기관은 올해 다른 외국계 은행에 대해서도 공동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부산 옥상주차장 비밀! "아하 이거였군" 공간 활용의 좋은 예
ㆍ윤아 "공개연애 선언 후 멤버들에게 사과"··열애설 뒷얘기는?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백진희 하차 소감 "타나실리 떠나 시원섭섭...기황후 만나 행복했다"
ㆍ외국기업에 첫 카지노 시장 개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