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19일 새로운 장기·고정금리주택담보대출인 ‘아낌e-보금자리론’을 선보인다.

이 상품의 금리는 연 4.2%로 기존 보금자리론(10년 만기 4.3%)보다 0.1%포인트 낮다. 1억원을 대출받으면 연간 10만원의 이자를 아낄 수 있다. 인터넷으로 대출 신청부터 대출금 수령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주택금융공사(www.hf.go.kr)나 하나은행 홈페이지(www.hanaba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서 기자 coso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