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쿠르트 뷔트리히 DGIST 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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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제1호 석좌교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쿠르트 뷔트리히 스위스 연방공과대학(ETH) 교수를 뉴바이올로지 전공 석좌교수로 임용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뷔트리히 석좌교수는 노벨상 수상자로는 ‘제1호 DGIST 석좌교수’로 강단에 서게 된다.
뷔트리히 교수는 거대 분자의 3차원 구조를 밝히기 위한 핵자기공명(NMR) 분광학 개발의 선구자로 2002년 노벨화학상을 받았다. 현재 스위스 연방공과대학(ETH) 및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교수로 활동 중이다.
신성철 DGIST 총장은 “세계적 석학인 뷔트리히 교수 임용은 구성원들의 지적 호기심과 연구 의욕을 자극하고, DGIST가 추구하는 융복합 연구 및 교육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뷔트리히 석좌교수는 노벨상 수상자로는 ‘제1호 DGIST 석좌교수’로 강단에 서게 된다.
뷔트리히 교수는 거대 분자의 3차원 구조를 밝히기 위한 핵자기공명(NMR) 분광학 개발의 선구자로 2002년 노벨화학상을 받았다. 현재 스위스 연방공과대학(ETH) 및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교수로 활동 중이다.
신성철 DGIST 총장은 “세계적 석학인 뷔트리히 교수 임용은 구성원들의 지적 호기심과 연구 의욕을 자극하고, DGIST가 추구하는 융복합 연구 및 교육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