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텔은 100% 자회사 이스크라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모바일 커머스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관리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5월22일이다.

한국거래소는 우회상장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이날 옴니텔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