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오늘 (14일) 정기 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남재호 전 삼성화재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남재호 사장은 지난 1983년 삼성화재 전신인 안국화재해상보험에 입사한 뒤 30여년간 상품과 마케팅, 영업 등을 두루 거친 보험 전문가로 꼽힙니다.



남 사장은 "혁신과 변화를 이루고자 하는 의지는 작은 열정에서 시작된다"며 "호기심 있는 책임감을 느끼면 난해한 통계에서도 의미를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메리츠화재는 주총에서 강태구 전무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안과 정중영 감사위원의 사외이사 재선임안도 의결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롤 승부조작` 천민기, 유서 남기고 투신··"감독이 도박 위해 강요"
ㆍ`백프로` 여진구 폭풍 성장 모습, 소년에서 남자로.. `여심 흔들`
ㆍ 제시카♥ 타일러 권과 열애!...윤아♥이승기, 수영♥정경호 커플 이어 3번째 커플 탄생
ㆍ카스도스 무엇? 왕에게 진상하던 과자.. "만드는 법 알아보자"
ㆍ현오석 "부동산 부양목적 LTV·DTI 완화 안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