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해외고객의 제품개선 제안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해외 고객만족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J제일제당은 "같은 식품이라도 나라마다 식문화에 따라 요구사항이 다르다"며 "일본의 경우 배추의 파란 잎을 모두 떼어내고 먹어 수출용 김치에는 파란 잎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품에 대한 문의나 불만을 가장 많이 제기하는 나라는 미국(55%)이고, 일본(27%)과 중국(17%)에서도 제품개선 요구사항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CJ제일제당은 "해외고객 만족활동을 국내 수준까지 끌어올려 고객이 말하지 않는 목소리까지 사전에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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