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쓰리데이즈’와 치열한 시청률 싸움

[최송희 기자] 드라마 ‘감격시대’와 ‘쓰리데이즈’가 치열한 시청률 접전을 벌이고 있다.

3월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연출 김정규 안준용) 시청률이 전국기준 12.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어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시청률 11.7%를 기록, 수목극 1위인 ‘감격시대’를 바짝 뒤쫓고 있다. 현재 시청률 차이는 불과 0.5%포인트 차이.

배우들의 호연 및 탄탄한 스토리, 영화 못지않은 액션으로 시청률 접전 벌이고 있는 두 작품의 최종 승자는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한편 MBC ‘앙큼한 돌싱녀’는 9.2%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사진출처: KBS2 ‘감격시대’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주간아이돌’ 가인 단발머리 비밀 공개
▶ ‘겟잇뷰티’ 재경, 개인소장 화장품 무려 300개
▶ [리뷰] ‘행복한 사전’ 책 한권에 담긴 우리의 인생
▶ 아이유, 하이포 적극 지원사격… ‘봄, 사랑, 벚꽃 말고’
▶ 김혜선, 키 커 보이는 비결? “짧은 치마+소식” 몸매관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