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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PC보다 모바일에 더 빠진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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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애드, 모바일 사용 조사
    하루 평균 3시간34분
    TV·PC보다 모바일에 더 빠진 한국인
    한국인의 모바일기기 이용시간이 하루 평균 3시간34분으로, TV(3시간)와 PC(48분)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LG그룹 계열 광고회사 HS애드는 소비자 1000명의 TV, PC, 모바일 사용 패턴을 분석한 ‘3스크린 미디어 이용실태’ 보고서를 13일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나이가 젊을수록 모바일 이용량은 급증하고, TV 이용량은 뚝 떨어졌다. 20대의 하루 평균 모바일 이용시간은 5시간15분인 반면 TV는 1시간54분에 불과했다. 반면 50대는 TV 이용시간이 5시간39분으로, 모바일(2시간7분)의 두 배를 웃돌았다.

    이번 조사에선 ‘스마트폰을 들고, TV를 보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쓰는’ 식으로 매체를 동시에 이용하는 현상이 눈길을 끌었다. TV와 모바일을 동시에 이용하는 소비자가 53%에 달했고, 동시 이용시간은 하루 평균 30분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이 TV와 모바일기기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도 오후 9~11시로 서로 겹쳤다. 상당수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들고 TV를 보면서 궁금한 정보를 바로 찾아보거나 SNS에 자신의 생각을 올리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설명이다. 박준우 HS애드 미디어플래닝팀장은 “프라임타임대의 포털 검색순위와 트위터에는 방송 중인 드라마의 협찬제품에 대한 질문이나 시청 소감 등이 많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또 “젊은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매체를 넘나들며 이용하기 때문에 공식 시청률보다 인터넷상의 ‘체감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이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HS애드는 이 같은 계량분석을 통해 광고효과를 통합 측정하는 MPM(멀티플랫폼 측정) 모델을 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했다. 김종립 HS애드 대표는 “MPM 모델을 활용해 광고주에게 한층 효율적인 광고 집행 방식을 제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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