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모든 그린벨트 해제 지역의 용도제한을 완화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서 장관은 정부 합동브리핑에서 "그린벨트 해제 지역에 대한 용도제한 완화는 공항이나 역사 인근 지역, 기존 시가지 인접 지역 등에만 해당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장관은 이어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난개발이나 특혜시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보완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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