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4`가 개봉일자가 확정됐다.



CJ엔터테인먼트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가 오는 6월 26일 개봉한다고 밝혔가.



`트랜스포머4` 전편에서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4년 이후를 다룬 작품이다.



전작에서 주인공 샘 윗위키를 연기한 샤이아 라보프가 하차하고 마크 월버그와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가 새로 합류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1차 예고편에는 케이드(마크 월버그)와 그의 딸 테사(니콜라 펠츠) 등 새 주인공들의 모습과 전작을 능가하는 화려한 액션 신의 일부가 담겼다.



특히 옵티머스 프라임을 비롯해 도심에 나타난 거대한 로봇 비행선, 공룡을 연상시키는 다이노봇 등 한층 다양해진 로봇들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트랜스포머4` 개봉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으 "`트랜스포머4` 기대된다", "`트랜스포머4` 여름엔 역시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4` 스캐일 더 커졌다던데"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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