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일본 증시가 하락 출발했습니다.



12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만5003.80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토픽스지수 역시 1.2% 내린 1217.96에 시초가를 형성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외부적으로는 중국 경제 경착륙 가능성이, 내부적으로는 소비세율 인상 이후 경기 회복세 둔화가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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