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톡톡] 웬디스크 CEO 데이비드 리처드 입력2014.03.11 21:29 수정2014.03.12 02:15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마조히스트처럼 보이겠지만, 나는 창업 초기에 겪는 고통을 좋아합니다. 딱 다섯 명이 커피포트 하나 놓고 같이 사는 거죠. 서로 정말 친하고 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들이 참 소중하고요. 그리고 계약서에 사인한 뒤 맥주 마시러 가는 거죠.” 데이터처리 기업 웬디스크의 데이비드 리처드 최고경영자(CEO). 창업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처럼 일하길 좋아한다며.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종된 포터 못 잊어"…경유 1t 트럭 여전히 인기 친환경 흐름에 따라 단종됐던 경유 1t 트럭이 중고차 시장에서는 여전히 인기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20일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가 공식 웹 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앱) 검색량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유 ... 2 현대차 로봇, 무릎 꿇더니 비보잉까지…"진짜 사람 같네" [영상]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자회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가 20일(한국시간)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아틀라스가 인간처럼 걷고, 뛰고, 기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아틀라스는 사람처럼 걷거나, 속도를 조절해 뛰고 자기 팔과... 3 외국인 관광객들이 싹쓸이 '이례적'…대박난 편의점 제품 편의점 CU의 단백질 쉐이크 ‘한손한끼’ 시리즈가 외국인 고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20일 CU에 따르면 지난달 한손한끼 시리즈 매출이 출시 초기보다 22배 급증했다. 한손한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