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와 LIG손해보험이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10% 인상합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다음달 중순부터 영업용 차량 10%, 업무용 차량 3%의 비율로 자동차보험료를 각각 올리기로 했습니다.

LIG손보도 다음달 중으로 영업용 차량에 대한 자동차보험료를 10% 올립니다.

다만, 업무용 차량은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인상 폭과 시행시기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삼성화재는 어제(6일) 자동차보험료를 영업용 차량 10%, 업무용 차량 3%씩 올리겠다고 밝혔고, 더케이손보와 하이카다이렉트 등 보험사 5곳도 보험개발원에 자동차보험료를 다음 달 중에 2∼3% 인상하겠다며 요율 검증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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