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CJ제일제당 다담, 싱글남녀 위한 쿠킹클래스 진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CJ제일제당 다담, 싱글남녀 위한 쿠킹클래스 진행
    [ 노정동 기자 ] CJ제일제당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20~30대 싱글남녀를 대상으로 '다담은 집밥 Easy'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백설 다담을 활용한 봄 제철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1일부터 2주간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163명의 싱글남녀가 지원했다. 최종적으로 남자 8명, 여자 7명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요리수업에서는 '우렁 강된장 비빔밥'과 '냉이된장국'이 소개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백설 다담은 올해 자취생이나 혼자 사는 직장인을 응원하고 여러 명이서 같이 모여 밥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설 다담은 CJ제일제당이 내놓은 프리미엄 찌개양념 브랜드다. 올해 3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12월인데…대기업 60%, 내년 투자계획 못세웠다

      국내 대기업 10곳 중 6곳이 내년 투자 계획이 없거나 아직 정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들은 내년 투자 리스크 요인으로 관세 등 보호무역 확산 및 공급망 불안 심화, 미국·중국 등 주요국 경기 둔...

    2. 2

      일부 선진국 외엔 도입 꺼려…"규모 너무 커 정치적 부담"

      공적연금의 숨겨진 장기부채(미적립부채)를 현재 가치로 계산해 평가해야 한다는 주장은 1990년대 세계은행에서 연금개혁 프레임을 구축한 로베르트 홀츠만 전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총재에 의해 널리 확산했다. 그러나 30년...

    3. 3

      '제발 팔아달라'…호텔에서 2030이 열광한 '이것' 정체 [트렌드+]

      호텔업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시즌 한정 굿즈를 잇따라 선보이며 브랜드 경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통적으로 숙박·식음료(F&B) 중심이던 매출 구조가 굿즈 판매를 통해 리테일 영역...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