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6일 LG이노텍에 대해 LED 조명시장 개화로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LED 조명은 주거용으로 시장이 급속이 이전하고 있어 LG이노텍에 유리한 환경"이라고 말했습니다.



지 연구원은 "경쟁사 증설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수요 증가는 가동률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이어 "북미 시장은 올해 주거용 조명의 핵심시장으로 LG이노텍은 대형 고객사를 추가 확보해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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