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지난해 `프리마` 수출액이 6천만 달러로 전년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리마는 1982년 해외 시장에 진출한 뒤 현재 러시아와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27개국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특히 프리마를 전통빵 제조에 사용하거나 홍차에 넣어 마시는 카자흐스탄에서는 시장 점유율이 7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허강 동서식품 수출팀장은 "지역별 음식 문화에 대한 연구와 현지에 맞춘 제품 개발 노력으로 작년 한 해에도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며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신시장 개척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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