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푸와 함께하는 환절기 침구 사용백서
[신나영 기자] 아침과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딱 맞는 이불을 고르기란 쉽지 않다.

따뜻해진 날씨에 방심하면서 얇은 이불을 덮고 자다가는 새벽에 쌀쌀한 기온을 견디지 못하고 감기에 걸리기 십상. 특히 우리 몸은 잠이 들었을 때 체온조절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잠잘 때 덮고 자는 이불 하나에도 더욱 신경써야 한다.

또한 봄에는 각종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실내공기가 더럽혀질 가능성이 높아 집안 침구 위생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간절기에 사용하기 적절한 침구를 통해 건강하고 편안한 수면을 취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집안의 온도에 맞게 이불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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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맞는 이불을 선택할 때에는 실내 온도 등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평소에 난방을 잘 해놓거나 외풍이 거의 없는 아파트의 경우 여름과 겨울의 실내 온도차가 10℃ 내외인 경우가 많다. 이런 때에는 사계절용 이불 하나만 사용해도 일 년 내내 쾌적한 잠을 잘 수 있다.

발코니가 없고 실내 온도차가 15~20℃가 된다면 겨울용 이불과 봄, 가을용 이불을 각각 마련하는 것이 좋다. 봄, 가을용 이불은 한 겨울을 제외한 3월에서 11월까지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계절용 이불을 마련해 한여름에는 이불 커버만 덮는 방법도 있다.

무엇보다도 개인별 취향이나 몸 상태에 맞게 이불을 적절히 선택해야 한다. 평소에 열이 많은지, 추위를 많이 타는지 자신에게 필요한 요구사항에 맞추어 유연하게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아무리 더운 여름철이라 하더라도 가벼운 이불 한 장은 반드시 덮어주는 것이 좋다.

집먼지 진드기로부터 자유로워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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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 진드기는 인간이 하루의 3분의 1을 보내는 침구류나 섬유 등에 집중적으로 존재한다. 먼지 1mg에 수 백 마리, 많게는 2만 마리의 집먼지 진드기가 발견되기도 한다.

이는 알레르기나 비염,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면역력이 약한 환절기에는 더욱 항균성을 높인 침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공극이 촘촘할수록 집먼지 진드기의 이동과 서식을 차단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유해물질보다 공극의 크기를 작게 제조한 이불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집 먼지 및 미세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또한 통기성이 뛰어나고 먼지가 발생하는 것을 억제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준다.

보온성과 적당한 무게감의 포근한 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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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는 숙면에 필요한 적당한 온도를 유지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보온성을 잘 갖춘 이불을 덮어주어야 한다. 무겁고 두꺼운 이불 보다는 가벼우면서도 보온 기능을 함께 높인 제품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이불의 통기성과 흡습성은 잘 때의 가습기를 틀어 놓는 효과를 가져와 천식이나 건성 피부인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먼지와 정전기의 발생을 감소시키고 실크와 같은 부드러운 감촉의 직물을 선택해 수면공간의 쾌적함을 유지시켜주어야 한다.

숙면을 취할 때에는 또한 몸을 압박할 수 있는 무거운 이불보다 최대한 가벼운 이불로 몸 상태를 편안하게 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적당한 무게감을 지녀 수면 중 뒤척임이 불편하지 않은 침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환절기에 적합한 항균 속통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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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는 클푸의 구스다운 항균 솜 이불은 밤새 체온을 적정히 유지시켜 간절기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 헝가리산 거위 솜털 93% 이상을 함유하며 입체봉제로 가공해 최고급의 제품사양으로 제작된 최상급의 구스 항균속통이다. 항균, 방취가공으로 위생적이며 세탁 후에도 솜이 뭉치지 않아 건조 후 툭툭 쳐주면 바로 복원이 되어 사용상의 편리함을 더할 수 있다.

노마이트 항균 속통은 극세사로 미세 가공, 최고급 천연 거위털과 비슷한 촉감과 장점을 살렸다. 신개발 소재인 저데니아 항균솜(100%)과 알레르기방지 원단인 CLFU PO 60‘S를 겉커버로 접목하여 쾌적한 수면에 도움을 준다. 이에 세균, 곰팡이균의 서식 및 증식을 방지하며 알레르기 방지 및 완화를 돕는다. 보다 위생적이고 깨끗한 수면 환경을 만들 수 있다.

텐셀 항균 속통은 목재 펄프의 특징인 항균력과 뛰어난 방충성으로 해충이나 바이러스가 침범하지 못하여 항상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실크 이상의 부드러운 감촉과 면보다 뛰어난 흡습성으로 면의 약한 내구력을 뛰어 넘어 폴리에스터에 버금가는 내구성까지 겸비하고 있다.

저데니아 항균 솜의 충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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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다운 항균 속통은 저데니아 항균 솜과 폴리에스테르 100%의 0.3데니아 초극세사 AGASAL 원단을 겉감으로 사용하여 겨울에는 보온효과를 증대시키고 열전도율이 높아서 수분 증발을 빠르게 진행시켜 여름에는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뉴인지오 항균 속통은 부드럽고 푹신하며 실크처럼 매끄러울 뿐만 아니라 탁월한 통기성과 수분 전달로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제공한다. 뛰어난 탄력은 침구의 형태를 오래 유지시켜 준다. 박테리아와 집 먼지 진드기의 서식 억제뿐만 아니라 분진이 없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시켜주며 각종 기관지 질환인 천식과 호흡기 질환에 좋다.

클푸의 항균 속통은 어떤 종류의 이불 커버와도 따로 놀지 않는 밀착성이 특징이며 쾌적한 수면에 도움을 준다. 충전재로 사용한 저데니아 항균솜은 일명 꿈의 섬유로 불리고 있는 소재로서 가공 충전 시 다량의 공기를 함유, 수많은 공기층을 형성함으로서 안락하고 쾌적한 감촉과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

알레르기 전문 침구 브랜드 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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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침구 브랜드 클푸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테마의 침구를 통해 현대인에게 필요한 수면 공간과 실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알레르겐을 억제하면서 수분의 흡습성을 증대시켜 항상 산뜻하고 위생적이다.

클푸의 프리미엄 침구는 원단제단에서 봉제에 이르는 전 공정을 높은 품질을 위하여 100% 수작업으로 제작하여 생산된다. 전 제품은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과 고급화를 위해 100% 국내산 원부자재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품질 높은 침구로서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사진출처: 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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