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Z등급 고속주행용 타이어에서 영감을 받아 빠른 움직임에도 민첩하게 반응하는 러닝화 `지퀵(ZQuick)`을 출시했습니다.



지퀵은 리복의 새로운 Z시리즈 컬렉션 중 한 라인으로, 아웃솔(겉창)이 타이어처럼 절개 구조로 설계되어 있는 큰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웃솔의 절개 구조는 운동 시 변화하는 발의 움직임에 맞추어져 있어 지면이 맞닿는 부분을 극대화시켜 러너에게 부드럽고 빠른 스피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지퀵의 홈이 들어간 겉창의 구조는 속도를 내거나 줄일 때 제어력이 뛰어나며, 가벼운 신발 무게에도 불구하고 유연한 쿠셔닝을 제공합니다. 또한, 신발의 발등을 감싸고 있는 고무 재질로 된 새로운 슬라이스 형태의 나노웹(NanoWeb) 소재는 달리는 동안 무게 중심을 편안하게 잡아주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합니다.



이나영 리복 마케팅 이사는 "지퀵은 다양한 지형에서도 그 환경에 맞게 속도감 있는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발이다." 라며, "따뜻해진 날씨로 러닝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리복의 스피드 러닝화 지퀵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리복의 새로운 러닝화 지퀵은 전국 리복 매장과 리복 온라인몰(shop.reebok.co.kr)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12만9천원.



문의: 리복 강남 매장 02-508-2606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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