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승리 후 포옹한 여성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오후 8시(한국시각) 중국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종합격투기 대회 UFC 인 마카오-UFC 파이트 나이트 37 메인 이벤트 웰터급 매치 5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김동현은 존 해서웨이를 상대로 KO로 승리했다.



김동현은 승리 후 누군가를 발견하고 케이지 밖으로 달려가 한 여인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여인에게 관심을 가졌고 일각에서는 `김동현 연인설`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 여성은 친한 누나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동현 포옹녀 도대체 누구야" "김동현 포옹녀 미모의 여성 궁금하네" "김동현 포옹녀 진짜 그냥 아는 누나일까?" "김동현 포옹녀 연인인 줄 알았네" "김동현 포옹녀 격한 포옹 부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해당 영상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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