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65%가 삼성전자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업체 로컬리틱스가 지난달 기준 제조사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 제품이 전체의 65%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제품 가운데 최고급 제품인 갤럭시S 시리즈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0%에 달했습니다.

로컬리틱스는 "짧게 보면 갤럭시S3와 S4가 영향력을 유지할 것"이라면서도 "길게 보면 피트니스 기능을 장착하고 다음달 출시할 갤럭시S5가 삼성전자의 새로운 대중적 성공작이 되지 못할 이유를 찾을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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