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윤석금 회장 장남 사내이사 선임‥2세경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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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를 졸업한 웅진그룹의 2세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웅진씽크빅은 윤형덕 신사업추진실장과 윤영근 경영지원실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안을 다음 달 21일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린다고 공시했습니다.
윤형덕 실장은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웅진홀딩스 지분 12.52%를 보유한 최대주주입니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윤석금 회장은 지난해 말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보유하던 웅진홀딩스 지분 전량(7.38%)을 형덕·새봄 등 두 아들에게 넘겼습니다.
웅진그룹 지주회사 웅진홀딩스가 이달 초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조기 졸업하면서 윤 회장도 경영일선에 복귀했고, 윤형덕 실장이 그룹 모태인 웅진씽크빅 등기이사에 오르면서 2세 경영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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