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실적우려 주가 이미 반영" - 하나대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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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8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실적 우려가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천원을 유지했습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비 89% 감소한 28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비수기 영향으로 출하면적이 줄고 패널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남 연구원은 "1분기 실적 하락에 대한 우려는 이미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2분기부터는 패널가격 하락이 완화되면서 출하량 증가와 함께 점진적인 실적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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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연구원은 "1분기 실적 하락에 대한 우려는 이미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2분기부터는 패널가격 하락이 완화되면서 출하량 증가와 함께 점진적인 실적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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