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다음달부터 광대역 LTE 서비스를 전국 광역시로 확대합니다.

SK텔레콤은 LTE 서비스 적용 범위를 현재 수도권에서 다음달 1일부터 부산과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모든 광역시로 넓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는 7월에는 광대역 LTE 서비스를 국내 어디서나 쓸 수 있게 전국망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LG유플러스도 다음달 1일부터 전국의 모든 광역시에서 2.6GHz 광대역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국내 이동통신사 중 가장 빠른 LTE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LG유플러스 역시 오는 7월부터 전국 84개 주요도시를 포함해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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