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이사 소식에 "절대 안돼"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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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이사를 한다는 소식에 미국 남부 '바이블벨트'의 축인 조지아주가 발칵 뒤집혔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에 따르면 최근 저스팀 비버가 이사하기 위해 빈 집을 알아보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1100달러 상당의 대저택을 구입하길 원하고, 미국 남부에 위치란 애틀란타 벅헤드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7개의 침실과 대형 수영장 등 고급시설이 구비된 고가 저택이다. 집 근처에는 유명 래퍼 어셔 등 톱스타들이 대거 거주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지역 주민들은 저스틴 비버의 이사를 반대하는 시위를 펼치고 있다. 주민들이 이같은 시위를 벌이는 이유는 최근 저스틴 비버가 부적적한 행실 등으로 끊임없는 구설수에 올랐기 때문.
앞서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11월 브라질 성매매 업소에 출입한 것과 관련해 논란에 휩싸였으며 지난해 12월 지인들과 함께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시비가 붙은 리무진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에 따르면 최근 저스팀 비버가 이사하기 위해 빈 집을 알아보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1100달러 상당의 대저택을 구입하길 원하고, 미국 남부에 위치란 애틀란타 벅헤드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7개의 침실과 대형 수영장 등 고급시설이 구비된 고가 저택이다. 집 근처에는 유명 래퍼 어셔 등 톱스타들이 대거 거주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지역 주민들은 저스틴 비버의 이사를 반대하는 시위를 펼치고 있다. 주민들이 이같은 시위를 벌이는 이유는 최근 저스틴 비버가 부적적한 행실 등으로 끊임없는 구설수에 올랐기 때문.
앞서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11월 브라질 성매매 업소에 출입한 것과 관련해 논란에 휩싸였으며 지난해 12월 지인들과 함께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시비가 붙은 리무진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