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7일 한샘에 대해 가구시장 점유율과 다양한 판매망을 기반으로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기존 5만2천원에서 6만8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한샘은 가구 소비 회복과 브랜드 선호 환경, 높은 점유율을 기반으로 영업 확대에 나서 작년 1분기 이후 강한 실적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국내 가구시장은 여전히 브랜드가 아닌 제품이 전체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어 선진국과 비교해 볼 때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1분기 한샘은 별도기준 매출이 작년 같은기간보다 27.6%, 영업이익은 16.5%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3월 인테리어 직매장 추가 개장도 실적에 호재"라고 밝혔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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