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은 26일 ‘스마트 어린이 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저렴한 주보험에 원하는 보장을 특약으로 골라 담을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2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00세까지 보장한다. 주보험에서는 어린이가 잘 걸리는 11가지 질병과 컴퓨터 관련 질환, 골절 등을 보장한다.

유괴와 납치 등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도 보장한다. 또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입학 시점에 맞춰 총 5회에 걸쳐 중도자금을 지급해 만기 이전에도 여유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