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홀딩스가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34분 풀무원홀딩스는 전날보다 900원(1.05%) 상승한 8만7000원에 거래됐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풀무원홀딩스에 대해 올해 해외 사업의 적자 축소와 주요 사업부의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 각 전년 대비 6.4%, 24.5% 늘어난 1조5983억 원, 601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주요 신선식품에서의 절대적인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