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인천공항에서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공사는 공항 내 의료관광안내센터에 전담 직원을 배치해 의료 관광객을 병원까지 안내하는 등 편의를 제공합니다.



지난해 의료관광안내센터를 찾은 외국인은 총 12만7천여 명입니다.



국적별로는 미주·유럽권 47%, 중화권 34%, 일본 18%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료 정보로는 피부·성형 60%, 한방 22%, 건강검진 12% 등을 이용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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