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60선 안착 마감

외국인 현선물 동시 매수 나서며 시장 견인

코스피 시장이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1964.86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사흘째 매수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2000억원이 넘는 규모를 매수하며 시장을 이끌었다.

전기전자, 전기가스, 금융, 통신 등 굵직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가 소폭이지만 하루만에 반등흐름을 보이며 강보합권에서 마무리했고,

현대차 역시 외국인 순매수 상위 창구를 지키는 가운데 2.42%반등하며 23만원을 회복했다.

하나금융지주가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사흘째 반등하며 41000원을 회복하는 흐름을 기록했다.

지난주 신고가 경신 후 차익 매물속에 조정을 보였던 한국전력이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나흘만에 반등하며 마감했다.

자회사 세무조사와 스마트폰 DRAM 채용량 둔화 우려로 SK하이닉스는 소폭 하락 마감했고,

대형건설주 역시 최근 상승에 따른 기관 중심 차익성 매물 증가되며 동반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현대차가 자동차 강판 가격 인하를 요구했다는 소식에 현대제철이 5.8%급락하며 73200원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CJ오쇼핑과 GS홈쇼핑이 나란하게 반등했고,

CJ E&M 도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사흘만에 1.63%반등마감했다.

지난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줄곧 하락하며 신저가 흐름을 기록했던 다음 커뮤니케이션은 나흘만에 1% 반등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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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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