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인 콘셉트카 XLV의 추가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XLV의 전면부는 최적화된 비례 배분을 통해 날렵하면서도 와이드한 느낌을 주는 한편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매트릭스 LED 타입의 AFLS(Adaptive Front Lighting System) 헤드램프는 소비자의 미래 지향적 감성을 만족시켜 주도록 디자인했다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또 실내공간은 비상하는 새의 날개를 모티브로 해 넓은 공간감과 자연에 안긴듯한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루프 글라스의 내부 미립자를 조절해 차내 광량을 원하는 대로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 루프(Smart Roof) 시스템 등을 통해 운전자만의 공간을 직접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소트니코바 갈라쇼 `허우적 나방` vs 김연아 갈라쇼 `우아한 여왕` 혹평과 찬사 엇갈려…해외 반응은?
ㆍ3월1일 대체휴무 해당 안돼‥올 추석부터 적용된다 `닷새 연휴`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아사다마오 갈라쇼 연기 중 올림픽 음향 스태프에게 악수 청해 "굿바이!"
ㆍ현오석, 英·獨·濠 재무장관·IMF총재와 면담‥G20 공조방안 논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