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택 가격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24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1월 신규주택 가격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9.6%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직전월인 12월의 9.9% 대비로는 완화된 수치지만 여전히 중국 정부의 정책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수준이라는 분석입니다.



전체 70개 대도시 가운데 62개 도시에서 주택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특히 상하이와 베이징 주택 가격은 각각 17.4%, 14.7% 올랐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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