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美 경기회복 유지 확신"‥경기지표 민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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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자산운용이 미국의 경기회복세가 유지될 것으로 확신했다.
또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조치가 시행된 이상 향후 주식시장은 경기지표에 훨씬 더 민감하게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아드리안 브래스(Adrian Brass) 피델리티자산운용 아메리카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연초 미국의 경제지표의 악화와 증시 분위기 침체는 동부지경� 기상악화라는 일시적 현상 때문"이라며 "이런 단기악재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경기회복 궤도를 유지할 것으로 확신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양적완화 축소가 시행되며 기업 펀더멘털이 전면으로 부상하고 변동성이 증가하는 새로운 국면이 전개되고 있다"며 "약적완화로 인한 경기부양이 없어지면 주식시장은 경기지표에 더 민감해 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더불어 "미국 기업들의 영업이익률이 사상 최고에 근접하고 있는 현재와 같은 시점에서는 시가총액 기준의 패시브 투자가 지닌 과거지향성은 우려할만한 특성"이라며 "지금은 장기 승자기업과 패자기업을 파악하는 데 있어 기업간 차별화를 찾아내는 것이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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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안 브래스(Adrian Brass) 피델리티자산운용 아메리카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연초 미국의 경제지표의 악화와 증시 분위기 침체는 동부지경� 기상악화라는 일시적 현상 때문"이라며 "이런 단기악재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경기회복 궤도를 유지할 것으로 확신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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