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 게임에 대한 기대로 나흘째 오름세다.

24일 오전 9시15분 현재 NHN엔터는 전거래일보다 1300원(1.35%) 상승한 9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창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기준 NHN엔터의 모바일 게임 'LINE 디즈니 츠무츠무'는 일본 앱스토어에서 전체 다운로드 1위, 매출 2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구글플레이에서는 다운로드 전체 1위와 매출 6위"라고 전했다.

일본 매출순위가 3위권에 들어가면 하루 매출이 5억~30억원 수준이란 설명이다. 이 게임은 NHN엔터의 일본 자회사 NHN플레이아트가 개발했고, 총매출액으로 매출이 인식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