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취미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소치에 가다`에서는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화는 금메달을 딴 소감에 대해 "지금 기분이 굉장히 좋다. 아직까지 금메달 딴 기분을 즐기고 있다"며 "빨리 한국 집으로 가 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서경석과 박형식은 미리 준비한 희귀 아이템 블록을 이상화에게 선물했다. 이와 함께 희귀한 레고 블록으로 가득찬 이상화 집 장식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상화는 "블록이 취미다. 집에 아직 안 뜯은 블록도 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소치에 가다` 이상화 취미 블록이구나" "`진짜사나이 소치에 가다` 이상화 집 장식장 부러워" "`진짜사나이 소치에 가다` 이상화 취미 우와~ 희귀템 블록 선물 정말 기분 좋았을 듯" "`진짜사나이 소치에 가다` 이상화 취미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진짜 사나이-소치에 가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소트니코바 갈라쇼, 형광 깃발 실수 연발 "거추장스럽게 왜.."
ㆍ나윤선 조수미 이승철 양방언, 소치올림픽 폐막식서 아리랑 열창 `전율`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방예담 폭풍 성장, 몰라보게 달라진 훈남 `언제 데뷔해?`
ㆍ현오석, 英·獨·濠 재무장관·IMF총재와 면담‥G20 공조방안 논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