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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3일 만에 반등, 다우지수 92.67P 상승 …미국 경기회복 기대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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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미국 증시가 반등했다. 지표에 청신호가 켜지면서서 미 경기회복에 대한 신뢰가 한층 커졌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2.67포인트(0.58%) 뛴 1만6133.2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1.03포인트(0.60%) 오른1839.78을, 나스닥종합지수는 29.59포인트(0.70%) 상승한 4267.55로 마감했다.

    전날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 후 기준금리 인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발생한 하락분을 대부분 만회했다.

    미국 제조업 경기는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시장조사업체인 마킷은 미국의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속보치가 56.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PMI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지난달 미국 경기 선행지수도 전달보다 0.3% 오르며 경기 전망을 밝게 했다. 전달의 0.1% 상승을 웃도는 수치다. 시장 예측치 0.4%엔 다소 못 미쳤다. 전문가들은 한파 등 기상악화 영향에서 벗어나면 양호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고용 동향도 양호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3만6000건으로 전주보다 3000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 33만5000건을 소폭 웃돌았다.

    중국경제 지표는 부진했다. 중국의 2월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7개월 만에 최저치인 48.3에 머물렀다. PMI가 50 이하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FT(파이낸셜타임즈는) "미국 증시는 중국 경기 둔화 우려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보도했다.

    종목별로 테슬라모터스가 8.43%, 페이스북이 2.31% 급등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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